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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종로구 부암동에 ‘부암 북센터’가 완성되었습니다.

부암 북센터는 꾸준히 좋은 책을 만들어온 바다 출판사가

사무실 겸 동네 서점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집입니다.

TRU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시공감리, 인테리어 설계, 조경, 가구 디자인 및 입주 후 공간 스타일링까지 계획의 전 과정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인기척을 느끼는 사무실

가와 한 공간에 있다는 느낌은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이 인기척의 공간을 사무실에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오래된 북커버 같은 외관

마치 오래된 책표지 처럼

시간과 함께 나이들어가는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집처럼 아늑한 실내공간

잡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만드는 기술.

눈과 손이 닿는 곳곳에 따뜻한 색감과 질감의

디테일을 넣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TRU의 생각

팬데믹 이후의 사무실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사진 : 송유섭 작가 (worlderf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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