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숭인은 면적과 구조가 서로 다른, 3가지 타입의 방을 제공합니다.

취업, 연애, 사업... 우리는 인생에서 마주치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공간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똑같이 생긴 방을 사용해야할까요? 사회 초년생이 으레 겪게 되는 라이프 스테이지, 즉 단계별 상황을 상상하며 방을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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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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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과 갓 취직한 직장인의 경우, 월세와 생활비의 부담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컴팩트 룸은 면적이 가장 작고 월세 부담이 적은 방이지만, 복도에 배치된 화장실, 샤워실, 화장대, 일명 ‘워터팟’을 공용으로 사용하므로 오히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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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 내부에는 세면대를 설치해 워터팟에 사람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 사용 부하를 줄이도록 했습니다.

스튜디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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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룸은 방 안에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앙 스윗 en suite 타입입니다. 재택 사무실로 변경하는 등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붙박이 가구를 두지 않고 이동형 가구만 설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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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튜디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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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튜디오 룸은 두 개의 방이 화장실과 샤워실, 세면대를 중앙에서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비용 절약을 원하는 룸메이트, 커플이 독립된 생활을 보장받으며 함께 살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재택근무가 보편화 되고 있는 변화에 맞추어 하나의 방을 사무실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일과 삶의 변화, 친구와 동거 등 새로운 주거 방식에 대응해보려는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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